염소자리 이야기(12월25일~1월19일)

반갑습니다!

드디어 별자리이야기 시리즈의 종착점인 염소자리까지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염소자리는 직업 지향적이며 종종 개인의 삶을 도외시 합니다. 모든 것은 가장 현실적인 관점에서 발을 딛고 제로섬으로써 착실한 결과를 추구한다. 이들은 성공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어쩌면 이것은 내면의 욕구나 깊은 외로움을 보상하귀 위한것일 수도 있지만, 염소자리는 결코 감정을 직업과 혼동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논리적인사고, 객관적인 태도 및 조직적 아이디어는 당신의 직장에서 높은 위치에 올려놓을 수도 있고, 때로는 사회적 또는 정치적 삶의 길로 인도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국가의 지도자들은 염소자리의 영향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염소자리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합리적으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는 자신이 맹목적으로 이류의 이상을 따르도록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들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다른 아이디어와 유사하다는 것을 싫어하지만 불행히도 같은 아이디어에 대해 비교할 수없는 수단방법을 모두 이용하여 독특한 관점을 찾아야한다고 확신합니다. 그들은 일류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 앞에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참을 수 없을 뿐 입니다.

무엇이든 높은 난이도를 추구하는 염소자리 사람들은 삶이 의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투지를 북돋습니다. 이것이 염소자리의 삶의 원동력입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사랑하는 이를 놓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불복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강인한 정신력 입니다.

별자리들중 처녀자리를 제외하고, 염소자리는 가장 깨끗하고 자기를 사랑하며, 어린 시절부터 일류가 되겠다고 마음 먹는 사람들 입니다.

 

 

염소자리 사람들은 전반적인 상황을 통제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능숙합니다. 그러나 권력장악은 염소자리가 최고리더가 되는 데에는  장애가 됩니다. 그들은 실제로 지도자의 힘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만 불행히도 모든 종류의 기회, 특히 권력 투쟁의 투쟁을 다루기에는 너무 게으릅니다. 따라서 리더보단 리더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게 됩니다. 염소자리 사람들은 권력이 이상을 추구하기위한 것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염소자리의 청년기에는 열정이 부족해 호감을 얻지 못하고 젊을 때는 어려움이 많고 때로는 고생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환경들은 오히려 자신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싸우겠다는 결심을 자극할 수 있고, 만약 이들이 자신의 사업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면 나이가 들수록 이들의 지적 우위가 더욱 드러날 것입니다. 50대부터 염소자리 사람들은 인생의 황금시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말년이 되면 염소자리들은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완벽한 경지에 도달할 것이고, 노동의 결실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염소자리 사람들은 자신의 부지런한 노동으로 얻은 부를 매우 소중히 여깁니다. 씀씀이가 매우 계획적이어서 낭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근검절약이 그 본질입니다. 염소자리는 혁신적인 일보다 전통적이고 체계적으로 일하는 것에 능력이 뛰어납니다. 특히 토성이 염소자리나 물병자리에 있을때 이성향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염소자리는 아마 평생동안 바쁠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내면의 외로움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인생에서 안정적인지지를 원하며, 이들에겐 가정만이 실제로 자신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즉 모든 것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끝이 되어야 합니다.

이들에게 필요한것은 의존감인데 주위사람들은 이들에게 의존감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비록 그들이 다 큰 성인이더라도, 그들은 여전히 정서적으로 아이처럼 느끼고 상대방의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험을 하지 않는 그들의 본성이 스스로를 정체시킬 것입니다. 오히려 상처받지 않기 위해 포기를 선택할 것입니다. 이들은 모든 것을 짊어지고있는 것들이 힘들어서 다른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믿을 수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그들은 주저없이 그들에게 온 마음을 내줄 것입니다.

 

 

마지막 별자리인 염소자리까지 끝이 났습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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